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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자체]임기말 선거전 행정공백 심각
부산시 강서구청 총무과 직원 2명은 최근 업무를 완전히 빼먹고 관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온천 관광을 다녀왔다가 관할 선관위의 조사를 받고있다. 선관위 조사 결과 이들은 평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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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올해 공무원'61명 선정 최우수기관 31개도 표창
정부는 27일 올해 가장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한.올해의 공무원'61명과.올해의 최우수기관'31개 기관을 선정,발표했다. 金泳三 대통령은 이날 낮 수상자들을 청와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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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 금품수수고발 시민포상금 최고 100만원
『선거를 둘러싼 금품수수를 고발하면 최고 1백만원까지 포상금을 줍니다.』 오는 27일의 4대 지방선거를 깨끗한 선거로 만들기위해 내무부와 일부 시.도가 「금권선거운동 고발포상제」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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곳곳서 발견되는 不法.脫法선거운동 사례
4대 지방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불법.탈법선거운동으로 검찰과 경찰에 구속되는 사례가 늘어나는등 혼탁.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. 특히 관광철과 겹쳐 한동안 뜸하던 선심관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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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무부,알부자대사 많아 “걱정”/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
◎법원장급 4명 “집한채뿐” 청렴입증/육군 재테크 과시… 해·공군 보통수준 ▷외무부◁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,30억원 이상이 9명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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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기초」낙선 5명 「광역」서“만회”/이색당선자 진기록과 거물낙선자
◎가수 이선희는 26세로 최연소 기록/포천막걸리 제조 원로 최고령 당선/전의원·시장들 무명인사에 뜻밖 고배/동해 3선거구 3표차에 울고 웃고/5·18유족회장 90% 몰표 얻어 압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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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판 허위제보 많아 진땀/대전(표밭에서)
◎만만찮은 여후보… 성대결 볼만/민자후보 구속에 선거대책본부 초상집/우편물 폭주 체신청직원 야간작업 격무/선심관광 따지려다 되레 뺨맞아/동대문6 ○…성북 갑선관위는 17일 학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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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시 과열·타락에 "또 재선거 하는 것 아니냐"
○…초반부터 과열분위기로 치닫던 동해시 국회의원재선거가 선관위의 후보자고발조치에 이어 11일 마지막 합동유세장에서 폭력충돌사고까지 나자 시민들은 『혹시 앞으로 선거를 또 치르게